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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 신틸라 120주년 기념 한정판

카홀릭무사 2024. 9. 28.

 

2024년 8월 19일, 롤스로이스는 창립 120주년을 맞아 팬텀 신틸라를 공개했습니다.

이 한정판 모델은 브랜드 유산과 환희의 여신상을 기념하는 특별한 차량입니다.

예술성과 전통의 조화

팬텀 신틸라는 단 10대만 제작되는 희소한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그리스 조각상 '사모트라케의 니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특히 세라믹으로 마감된 환희의 여신상이 특징입니다.

이는 롤스로이스가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고대 조각상의 미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세라믹 마감의 혁신

세라믹 마감은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며, 차량의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성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합니다.

두 가지 색상의 예술적 조화

팬텀 신틸라의 외장은 안달루시아 화이트(Andalusian White)와 트라키아 블루(Thracian Blue)의 비스포크 투톤 색상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 색상 조합은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효과를 자아내며, 마치 물 위에 부서지는 빛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디자인 요소

수작업으로 제작된 더블 코치라인과 스피릿 블루 색상의 휠 핀스트라이프는

외관에 우아함을 더하여 차량의 예술적 접근을 드러냅니다.

각 요소는 롤스로이스의 전통과 현대적 미학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실내

 

팬텀 신틸라의 실내는 환희의 여신상의 동적인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로 가득합니다.

가장 광범위한 자수가 적용된 코치 도어와 직물 시트는 무려 63만3,000땀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롤스로이스 장인 정신의 정수를 나타냅니다.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이 실내에는 1,500개의 광섬유가 장착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는 롤스로이스의 세밀한 작업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랑하는 요소입니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시 롤스로이스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고급스러움의 정수

팬텀 신틸라의 조수석 글러브 박스 속에는 클로드 존슨이 남긴 문구가 새겨진 양각 플레이트

컬렉션 명이 새겨진 트레드 플레이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는 차량 소유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며, 이 차량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줍니다.

비스포크 서비스의 진수

롱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는 “팬텀 신틸라는 브랜드의 비스포크 원칙을 완벽하게 표현한 놀라운 작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객이 롤스로이스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차량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홍보합니다.

결론

롤스로이스 팬텀 신틸라는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서는 예술 작품입니다.

 120년의 전통을 기념하며, 새로운 역사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고유의 희소성과 예술성을 지닌 이 차량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의 소유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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