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EV 2024 가격 제원 컬러 옵션 트림 연비 총정리
니로 EV 2024 가격 제원 컬러 옵션 트림 연비 총정리
도심형 전기차의 대명사, 니로 EV
니로 EV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은 전기 SUV입니다.
64.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1km까지 주행이 가능하죠.
WLTP 기준으로는 무려 463km까지 달릴 수 있답니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50kW(204마력)에 달하며, 255Nm의 강력한 토크를 자랑해요.
정숙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파워트레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급속충전기라면 45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도 문제없어 보여요.
항목 | 제원 |
---|---|
전장(mm) | 4,420 |
전폭(mm) | 1,825 |
전고(mm) | 1,570 |
축거(mm) | 2,720 |
배터리 용량(kWh) | 64.8 |
최고출력(kW) | 150 |
최대토크(Nm) | 255 |
1회 충전 주행거리(km) | 401 |
급속 충전 시간(10→80%) | 45분 |
니로 EV는 넉넉한 공간 활용성도 돋보이는 모델이에요.
전장 4,420mm, 전폭 1,825mm의 넓은 차체에 2,720mm의 긴 휠베이스를 확보했죠.
실내 거주성이 상당히 우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전고는 1,570mm로 경쟁 모델 대비 다소 낮춰 역동적인 스타일도 강조했어요.
루프라인을 낮추고 A필러를 뒤로 젖힌 디자인이 한 몫 했죠.

니로 EV는 세련된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을 고루 갖춘 전기차로서 도심 라이프를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니로 EV의 다양한 컬러로 취향대로 골라보자!

니로 EV는 무려 7가지의 외장 컬러와 4가지의 투톤 컬러를 조합할 수 있어요.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등 무난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부터 시티스케이프 그린, 런웨이 레드, 미네랄 블루 등 개성 넘치는 컬러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죠.
여기에 C필러, 휠아치, 사이드 가니쉬의 컬러를 차체와 다르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니로 EV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구분 | 외장 컬러 | ||||
---|---|---|---|---|---|
바디 컬러 |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 런웨이 레드 | 인터스텔라 그레이 | 오로라 블랙 펄 |
시티스케이프 그린 | 미네랄 블루 | ||||
C필러 컬러 | 스틸 그레이 | 오렌지 딜라이트 | 오로라 블랙 펄 |
특히 C필러 컬러를 달리하면 니로 EV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요.
스노우 화이트 펄 바디에 오렌지 딜라이트 C필러를 매치하면 상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나죠. 반면 스틸 그레이 C필러와 조합하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시티스케이프 그린이나 미네랄 블루 같은 화려한 컬러도 오로라 블랙 펄 C필러와 어우러지면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다채롭게 꾸밀 수 있어요.
시트는 인조가죽과 천연가죽 중 선택 가능한데, 차콜 블랙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죠.
페트롤 블루 인테리어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라이트 그레이 투톤은 한층 밝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개성을 살리고 싶다면 블루 컬러의 시트 및 도어 가니쉬를 적용한 페트롤 인테리어가 제격이에요.
니로 EV는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나만의 감각으로 꾸밀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차랍니다.
실용에서 프리미엄까지, 니로 EV의 트림별 매력 포인트

니로 EV는 에어(Air)와 어스(Earth),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먼저 에어 트림의 가격은 보조금 지원 전 5,114만 원, 세제 혜택 후엔 4,85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죠.
64.8kWh 대용량 배터리와 150kW 고성능 모터 등 파워트레인 핵심 구성은 물론,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 앰비언트 라이트 등 주요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트림 |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원) |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원) | 주요 기본 품목 | 트림 특징 및 장점 |
---|---|---|---|---|
에어(Air) | 51,140,000 | 48,550,000 | - 64.8kWh 리튬이온 배터리 - 150kW 구동모터 - 10.25인치 클러스터 - 10.25인치 내비게이션 -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
- 필수 안전/편의사양 기본 적용 - 합리적인 가격의 베이직 트림 - 401km에 달하는 충분한 주행거리 |
어스(Earth) | 53,930,000 | 51,200,000 | - 에어 트림 기본 품목 + -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 V2L 커넥터/콘센트 - 가죽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
- 고급 편의사양 다수 포함 - V2L로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 - 가죽시트 적용으로 인테리어 고급화 |
저는 어스 트림을 추천하고 싶어요.
279만 원을 추가하면 에어 트림 대비 훨씬 풍성해진 사양을 누릴 수 있거든요.
조금만 예산을 늘려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V2L 기능, 가죽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고급 편의장비가 대거 적용되죠.


일상 생활은 물론 레저 활동에서도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가죽시트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메탈 페달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은 에어 트림엔 전혀 없는 옵션들이에요.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릴렉션 컴포트 시트의 뛰어난 승차감, 그리고 LED 헤드램프의 밝고 선명한 시인성은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매우 유용한 V2L 기능까지 포함되어 니로 EV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죠.

물론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에어 트림도 나쁘지 않아요.
니로 EV 에어만으로도 401km에 달하는 웅직거림을 자랑하니까요.
앰비언트 라이트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죠.
다만 프로젝션 헤드램프나 가죽시트 적용이 아쉽고, 동승석 시트도 수동식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이렇듯 니로 EV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전기차예요. 한번 시승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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